가인과 아벨에 대하여(1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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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4-19 21:36 조회25,559회 댓글9건본문
~창세기4/1,2,3,4,5
아담이 그 아내 하와와 동침 하매 하와가 잉태 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 하였다 하니라.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이었고 가인은 농사 하는 자이었더라.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 하셨으나.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 하신지라 가인이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비로서 우리 인간이 하나님께 예물을 드려 제사로 복 받기 위해서 나아가는 첫번째의 모습이다.
이 모습은 오늘날로 말하면 하나님께 복을 받기 위해서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을 섬기는
모든 신앙인의 모습을 성경은 이렇게 그려 놓으신것이다
가인과 아벨은 이 세상에 복 받기 위해서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는 모든 사람들의 모습을
가인과 아벨처럼 두 부류가 있다는것을 가르쳐 가인과 같이 하나님이 받으실수 없는 사람과
아벨처럼 열납 즉 기쁨으로 받으실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것을 가인과 아벨로 나누어서
보여주시고 가인과 같은 신앙을 하고 있는자는 하나님께서 열납 즉 기쁨으로 받으실수 있는
아벨의 길로 돌이키라는 하나님 그분의 마음을 짧은 글 속에다 심어 놓으신것이다.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 하였다 하니라.
아담이 자기의 첫 아들인 가인을 낳고 그 아들이 너무나도 마음에 들어서 내뱉은 첫 마디다.
여호와 즉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아들을 얻었다는 짧은 한마디속에
가인이 얼마나 아담에게 만족감을 주었는지 금방 알수가 있는것이다
우리 중에 어떤 사람이 대통령으로부터 무슨 선물을 받았다면 얼마나 영광이고 만족감에
이거 대통령 한테서 받은거야 하면서 으시대며 그 사실을 자랑하고 싶겠는가
일국의 대통령도 아닌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얻은 아들이야 하는 아담의 고백속에서
가인이 얼마나 잘나고 기대 할만한 아들이었는지 알수가 있는것이다.
반대로 아벨은 성경 원어에서 허무라는 의미라고 한다 아벨 즉 허무하다는 뜻이다
아담이 가인을 낳을때는 가인이 너무나 마음에 들어서 하나님으로 부터 얻었다고 기뻐했는데
아벨은 얻고나니 이게 무슨 사람구실을 할수 있겠나 싶고 아침에 나타났다가 금방 사라질 안개처럼
이 녀석이 돌 잔치때 까지나 살수 있겠나 싶어 이름을 허무한 놈아(아벨)로 지은것이다.
아뭏든 금방 죽을것만 같아던 아벨이 죽지 않고 가인과 함께 어느정도 성인이 되어서
비로서 하나님께 예물을 갗추어 제사를 드리는 모습에서
이 두사람의 신앙에 대해서 상고 해본다
많은 설교자들이 이 두사람의 모습을 놓고 각자의 소견에서 나온 주장들을 하는것을 본다
예를 들자면 아벨은 정성으로 예물을 준비하고 정성으로 제사를 드렸는데
가인은 정성이 없는 예물 준비와 정성 없는 제사를 드려서 하나님이 받지 않으셨다,,
또 가인은 동생을 죽일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서 제사를 드렸다는 등
아뭏든 설교자에 따라서 갖가지 설교를 하게 되는것을 볼수가 있다
하지만 성경을 아무리 읽어 보아도 정성을 드리지 않아서 가인을 받지 않으셨다 등의 내용은
찾을수가 없고 다만 한가지 분명 한것은 이 이야기속에서 가인과 아벨의 다른점은 딱 한가지
각기 다른 예물을 드렸다는 사실 외에는 발견 할수가 없는것이다
그렇다면 가인을 받으실수 없고 아벨은 열납 하신 이유의 해답이 각기 다른 예물 거기에 있는것이다.
이사야서 34장에 여호와의 책 즉 성경은 짝이 없는것이 없다고 말씀 하신다
그래서 성경을 사사로이 풀지 말라고 하신것이다 성경은 성경으로 풀어야 풀릴수있는
신구약 성경 안에 하나님은 그 짝을 주신것이다.
히브리서11/4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 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거 하심이라 저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서 오히려 말 하느니라.
신약 히브리서에 하나님은 짝을 주셔서 분명하게 증거 하신다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거 하심이라.
하나님께서 가인의 제사와 가인을 받으실수 없는 이유와 반대로 아벨과 그의 제사는
열납 즉 기쁘게 받으셨는데 그러신 이유는 두사람의 예물에 대하여서 증거를 하시고 싶으신게
그 분의 마음이라고 설명을 하시는것이다.
먼저 가인의 예물에 대해서 살펴본다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가인을 받으실수가 없는 이유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드렸기에 받으실수가 없었다는것이다
왜 땅의 소산이 하나님이 받으실수가 없는가
바로 앞 창세기 3장에서 땅의 소산을 받으실수 없는 이유를 말씀 하신다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아담이 범죄한 후 하나님은 아담과 함께 그가 살아 가야할 땅을 저주를 해 버리셨다
저주 해 버린 그 땅의 소산을 이제 하나님은 받으실수가 없는것이다
구체적으로 땅의 소산이란 무우나 배추등 채소나 과일을 말씀 하시는게 아니잖은가
영적으로 땅이란 여섯째날 한줌의 흙으로 지으신 우리 육신을 말씀하신다
땅을 저주 하셨다는 의미는 영적으로 이미 우리 육신을 저주 해버리셨다는 것이다.
로마서8/8
육신에 있는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수 없음이라.
땅의 소산이란 이미 저주해버린 육신이 땀 흘려 노력해서 만들어낸 신앙의 행위를 의지 하는것
이것을 영적으로 땅의 소산이라고 하고 그것들을 의지 하는 사람들을
하나님을 기쁘게 할수 없는 육신에 있는 자들이라고 하시는것이다
가인은 아버지에게 만족감을 주었던 무언가 할수가 있는 사람이다 그래서 자기의 육신에서 나온 노력으로
하나님도 기쁘게 할수 있다는 자신이 있는 사람이다 그래서 자기의 땀 흘린 노력에서 나온
소산들을 들고 하나님이 기뻐 할 거라는 마음에서 그것들을 들고 나갔다는 것이다
즉 내가 열심히 기도 한것, 봉사한것, 선한 행위, 신앙의 경력, 직분등 나의 수고와
노력에서 나온 소산들을 들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사람들 입술로는 겸손한척 하지만 은근히 마음 중심에
내가 모태 신앙인데, 집사인데, 새벽 기도를 열심히 했는데, 헌금을 많이 했는데 하면서
자신을 세우면서 인정을 받아 보려는 이 신앙은 외형적으로는 몰라도
그 마음 중심에는 하나님을 믿는게 아니고 자기 자신을 믿는 교만한 자들인것이다.
이 사람들은 하나님이 받으실수 없는 가인의 길을 걷는 사람들이다
이 사실을 우리에게 깨닫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인것이다.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아벨은 형처럼 아버지 마저도 기쁘게 할수 없는 허무 하기만 한 자신에게서는 하나님을 기쁘게 하실만한
기대할것이 없어서 자기는 부인이 되어 버렸다.
가인은 건강하고 힘이 있어서 지금처럼 농기구가 발달한 시대도 아닌 하나님이 이미 저주해 버려
가시덤불과 엉컹퀴를 내는 척박한 땅을 일구며 살아 갈수 있었던 사람인 반면에
아벨은 옛날에 우리 나라도 유아 사망율이 높아서 시원찮다 싶은 자식들은 호적에 올렸다가 죽으면
빨간 줄을 그어야 함으로 서운 할까봐 호적에 올리는것을 보류했던것처럼
아벨도 아버지 눈에 시원찮다 싶어서 금방 사라져 버릴것 같은 허무한자 즉 아벨로 불리며
근근히 살아 갔지만 형처럼 씩씩 하게 땅을 일구며 살지는 못하고
겨우 양 몇마리 졸졸 몰고 다니며 나무 그늘 밑에 앉아서 자신을 한탄하다
저녁이 되면 집으로 돌아 오는 그런 양치기의 삶을 살았을지 모를 허무한 인생이었지만
근근히 살아 가면서 그래도 하나님께 복은 받고 싶지만 자신의 것으로는
하나님을 기쁘게 하실만한 조건이 없어서 자신은 부인이 되어 버리고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 을 의지해서 하나님께 나아갈수 밖에 없었던 사람이다.
요한복음1/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고린도전서5/7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세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 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자신의 무익함에 하나님께 드릴게 없지만
그래도 복은 받고 싶어서 자기것은 드릴게 없어서 양의 첫 새끼 즉 하나님의 독생자
세상 죄를 짊어 지신 하나님의 어린 양
유월절 양이신 그리스도 예수님과 그 기름 즉 성령을 의지해서 하나님께 나아 갔다는것이다
하나님,,,,
허무한 인생인 나는 하나님께 선하게 살지도, 기도, 헌금, 전도등 신앙을 잘하지도 못한 무익한 자입니다
그런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피 흘리신 그리스도 예수님 말고는 하나님께 드릴것이 없읍니다
나를 보시지 말고 이 그리스도를 받아 주세요 하는 마음에서 자기는 부인이 되어 버리고
오직 그리스도의 보혈과 그 성령을 의지 해서 나아간 자들이 하나님께서 열납 하시는
아벨의 신앙인것이다
마태복음 3/17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 하시되 이는 내 사랑 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 하는자라.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도, 모세에게도, 다윗에게도, 베드로에게도, 사도 바울에게도
기뻐하는 자라고 하신적이 없고 하나님이 기뻐 하시는 오직 한 분
당신의 독생자 예수그리스도 이시다
이제 우리 인생들이 하나님에게 열납이 될려면 자기의 악함과 무익함을 철저 하게 깨닫고 온전히
자기를 부인 해 버리고 오직 하나님이 기뻐 하시는 한 분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로
자기를 가리워 나아 갈 때에 이제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믿는 그 믿음을 보시고 우리를 받으시고
우리가 하나님 앞에 살수 있는 길은
오직 이 길 외에는 없다----------------------------------------
갈라디아서6/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 할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에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에 대하여 그러 하니라.
나의 죄를 씻기는
나의 죄를 씻기는 예수의 피 밖에 없네
다시 성케 하기도 예수의 피 밖에 없네
예수의 흘린피 날 희게 하오니
귀하고 귀하다 예수의 피 밖에 없네~~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욥기 41:11 KRV
누가 먼저 내게 주고 나로 갚게 하였느냐 온 천하에 있는 것이 다 내 것이니라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나아가자!
히브리서 10:4-5, 12, 14, 18, 22 KRV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그러므로 세상에 임하실 때에 가라사대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치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
이것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느니라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히브리서 11:4 KRV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거하심이라 저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오히려 말하느니라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히브리서 7:25 KRV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믿음으로 의인된 아벨을
가인이 종교 행위로 아우를 미워하여 죽였던 것 처럼
지금도 기독교 종교인들이
믿음으로 의롭다함 얻은 참 기독교 인들을 시기하여
미워하는 것이다.
요한일서3:12,15
가인 같이 하지말라 저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어찐 연고로 죽였느뇨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라.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사역자~
최귀덕님의 댓글
최귀덕 작성일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그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 하였느뇨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이사야1:12)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무얼 드려야 나에게 복이온다고 믿고 있는 가인과 같은 사람들이 많아요.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나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에베소서 2: 8-9)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이사야59.6.krv
그 짠 것으로는 옷을 이룰 수 없을 것이요 그 행위로는 자기를 가리울 수 없을 것이며
그 행위는 죄악의 행위라
김호순자매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디도서3.4-7.krv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을 나타내실 때에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쫒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성령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풍성히 부어 주사
우리로 저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후사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김호순자매
choiguiduk123님의 댓글
choiguiduk123 작성일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 가셨느니라. [히브리서 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