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왜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셨는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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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1-17 19:46 조회1,334회 댓글2건본문
율법의 언약대로 아론이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모든 백성들의 죄를 넘겨 받은 염소가
죄인이 되어 광야로 죽으러 가는 것 처럼
예수님도 백성들의 모든 죄를 넘겨 받으시려고
요한에게 안수(침례) 받으셨습니다.
요한이 말려 가로되 내가 당신에게 세례를(침례)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신대 이에 요한이 허락 하는지라
(마태3:14~15)
이렇게 사람들의 모든 죄 짐를 넘겨 받은 예수님이 광야에서(세상) 죽으시려고
십자가를 지고 가시는 것을 보라고 침례 요한이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요한복음1:29)
흠 없는 어린양 같이 죄 없는 예수님이 희생 제물이 되시려고
모든 사람들의 죄짐을 지고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시려고
골고다로 올라가 가셨습니다
그가(그리스도 께서) 우리 죄를 없이 하려고 나타 내신바 된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요한일서3:5)
한 몸으로 예비(준비)된 제물이 '피 흘려' 죽었다가 부활 하셔야만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생명을 죄인들의 마음속에 줄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 죄를 위하여 예수님이 고통스럽게 '피 한방울도 남김없이' 다 흘리시고
죽으셔야만 '공의가 성취되는' 것입니다.
또 '피 흘림이 없으면 죄사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율법을 쫒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히브리서9:22)
그가(예수 그리스도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예수께서)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예수께서)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예수께서)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죄에서) 나음을 입었도다
(이사야53:5)
아담 안에서 모든 죄 값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신 대속하시겠다고
구약시대와 율법의 약속한 언약대로 하나님 자신이 의를 성취하시고
'다 이루었다' 고 선포 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
(요한복음19:30)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케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히브리서 13:12)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너희 양심이 죄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거룩하게) 하시고
모든 죄에서 자유하게 하셨습니다.
이제는 이 기쁜소식 복음을 누구나 듣고 마음속의 죄들을 회개하고 회심하여
그리스도의 의를 마음에 믿음고 하나님을 섬길 수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
또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이것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느니라
(히브리서10:14.17~18)
그리스도의 피로서 죄인을 거룩하게 하시려고 화목 제물이 되신
예수님이 자신의 피를 하늘 지성소에서 하나님께 드리신 것입니다.
오직 그리스도께서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지성소 대제사장으로) 앉으사.
(히브리서10: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지성소) 에 들어 가셨느니라.
(히브리서9:12)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 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로마서3:25)
사람들을(죄인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요한계시록5:9)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사함 받았다는 말씀을
우리 마음과 생각에 믿음으로 받아 드린다면
누구나 죄에서 해방(자유) 될수 있다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사 그 분의 피로 우리를 죄에서 해방 하시고
(요한계시록1:5)
여러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의' 안에서 죄로 부터 자유하십니까?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믿음으로 해방 받으셨습니까?
(로마서8:2)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
(히브리서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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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순님의 댓글
김호순 작성일
벧전2.22-25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며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
김호순님의 댓글
김호순 작성일
골1.13-14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