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모형 '성막 웃 덮개가'증거한 복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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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2-09 21:41 조회987회 댓글2건본문
*해달(오소리)의 가죽으로 그 '웃 덮개를' 만들지니라.
(출애굽기26:14)
해달(오소리)의 가죽은 우중충 하고
색갈마저 약간 붉으스레한 회색 이었으므로
사람들이 보기에는 볼품이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성막은 이 해달 가죽이 덮고 있었으므로
비나 폭풍에도 끄덕없이 견딜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깊은 영적 의미가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겉 모습은 해달 가죽과 같이
볼품이 없어서 고운 모양도 없고 흠모할 만한 것도 없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 죄 짐을 대신 짊어 지시므로
푹풍과 환란 가운데서도 주님께서 항상 그리스도인들을
늘 보호해 주시고 있기 때문에 안전하게 거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예수)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초목)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한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우아함)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이사야53:2)
예수님은 나사렛 천한 동네에서 소외층에 목수 요셉의 아들로
이십년은 노동을 하셨을 것입니다.
또 그리스도께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처음 오셨을 때에도 베들레헴 마구간 구유에서 태어나
하늘 (영적 세계) 의 천사들로 부터는 찬송을 받으셨지만
이 세상에 많은 사람들은 그분이 약속하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이신 것을 알아보지도 깨닫지도 못했습니다.
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훼방거리요 백성의 조롱거리니이다
나를 보는 자는 다 비웃으며 입술을 비쭉이고 머리를 흔들며 말하되
저가 여호와께 의탁하니 구원 하실걸, 저를 기뻐하시니 건지실걸 하나이다
(시편22:6~8)
이렇게 시편의 예언대로 많은 사람들로 부터 인류의 죄값을 위하여
예수님이 대신 비웃음과 멸시와 놀림을 당하셨습니다.
백성들은 서서 구경하며 관원들도 비웃어 가로되 저가 남을 구원하였으니
만일 하나님의 택하신 자 그리스도 여든 자기도 구원 할찌어다 하고
군병들도 희롱하면서 나아와 신 포도주를 주며
가로되 네가 만일 유대인의 왕이어든 네가 너를 구원하라. 하더라
그의 위에 이는 유대인의 왕이라 쓴 패가 있더라.
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가로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눅가복음23:35~39)
심지어 왼편 강도까지도 예수님을 비웃으며 비방 하였습니다.
이렇게 외모로 볼때에 '성막 웃 덮개' 같이 볼품없는 분이었지만
예수님께서 화목제물로 대속물이 되셨기
때문에 하나님 우편에서 대 제사장 이시면서 의 의 왕으로서
그리스도인 들에게는 구원자가 되셨습니다.
인자가 온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마태복음20:28)
우리도 선한 것이 하나도 없는 볼품없는 죄만 보이는
'웃 덮개' 같은 더러운 죄인들 이었습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도를 깨닫고 회개하여
믿음으로 돌아와 그리스도와 함께 성막안에서 진리로 충만한 성도는
아름다운 지성소(천국)안를 믿음으로 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댓글목록
김호순님의 댓글
김호순 작성일
아멘!!!~~
히8:5
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가라사대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쫓아 지으라 하셨느니라
김호순님의 댓글
김호순 작성일
히9:9-12
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의지하여 드리는 예물과 제사가 섬기는 자로
그 양심상으로 온전케 할 수 없나니
이런 것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만 되어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이니라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 가셨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