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자처럼 빈 털털이가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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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12-20 17:18 조회737회 댓글1건본문
*고난 당하는 것이 내게 유익이라~2
마치 탕자가 (죄인이)
세상 것 들의 욕심을 부리며
아버지를 (하나님을)
떠나 세상에 빠져 살다가
육신의 모든 것을 다 탕진하고
고통스럽게 근심하다가
빈 털털이가 되어
아버지께 (하나님께) 돌아온 것 처럼...
또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두 아들이 있는데
그 둘째가 아비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비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그 후 며칠이 못되어
둘째 아들이 재물을 다
모아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허비하더니
다 없이한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저가 비로소 궁핍한지라
가서 그 나라 백성 중 하나에게
붙여 사니
그가 저를 (탕자를)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
저가 (탕자가) 돼지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이에 (탕자가) 스스로 돌이켜
가로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군이 얼마나 많은고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자 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돌아왔습니다.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군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누가복음15:11~19)
이렇게 탕자가 재산을 다 탕진하고
하나님께 돌아온 것 처럼
욥도 (기독교 종교인도)
종교의 생각으로 고집을 부리며
하나님의 뜻인 그리스도의 의를
믿는 믿음을 다 탕진하고
종교 행위로 자기의 의를 세우면서
완고한 마음으로 고백하기를
내 발이 그의 걸음을 (여호와를)
바로 따랐으며
내가 그의 (여호와의) 길을 지켜
치우치지 아니하였고
내가 그의 입술의 (여호와의)
명령을 어기지 아니하고
일정한 음식보다
그 입의말씀을 귀히 여겼구나.
(욥기23:11~12)
이렇게 완고하게 고집을
부렸던 욥도
육신의 모든 것과
종교의 모든 거짓 것 들을
사단의 송사로 시험과 고난을 통해
다 탕진 하고서야
두손 들고
하나님의 의를 마음속에 믿고
돌아왔습니다.
이 세상 욥 만큼 어리석게
시험을 통해 영적으로나 육적으로
고통을 당한 사람이 있을까요?
마귀가 욥을 마음중심으로
여호와를 믿지 못하게 하려고
사단이 욥을 여호와께 송사 하였습니다.
동방에서 최고 부자였던 욥이
마귀의 대적으로 하루 아침에
모든 재산을 망하게 하고
열명의 자식들을 다 죽게 하였으며
욥은 온 몸에 병들어 고통스럽게
하였습니다.
자기를 따랐던
모든 친족과 종들과 지인들이
다 떠나게 하였으며
마지막 남은 아내 까지도
욥에게 우리를 도와주지 않는
하나님을 저주하고 죽으라고
원망하면서 남편을 버리고
떠나 버렸습니다.
마귀가 욥도 여호와를 원망하고
떠나게 하려고
시험과 고통을 주었으나
욥은 하나님을 원망하여
범죄하지 않았습니다.
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가올찌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찌니이다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게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욥기1:21-22)
욥이 종교 행위로 교만하여
자신의 의를 세우려고
얼마나 많은 고통과 여러가지
고난의 시험을 받았습니까?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로마서10:3)
엘리후 선지자가 답답하여
여호와의 이름으로
욥을 책망 하였습니다.
욥이 무식하게 말하니
그 말이 지혜 없다 하리라
욥이 끝까지 시험 받기를
내가 원하노니
이는 그 대답이 악인과
같음이라.
(욥기34:35~36)
욥이 마음으로 할례 (장례)
받지 못했기 때문에
욥의 마음이
악어의 가죽처럼
또 맷돌 아래짝 같이
마음이 단단하다고
책망하고 있습니다.
그 살의 조각들이 서로 연하고
그 몸에 견고하여 움직이지
아니하며
그 마음이 돌 같이 단단하니
그 단단함이 맷돌 아래짝 같구나
(욥기41:23~24)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가 항상 성령을 거스려
너희 조상과 같이 너희도 하는도다.
(사도행전7:51)
마음으로 할례 즉
그리스도와 함께 사형선고
받을 것을 바울 사도는 촉구하고
있습니다.
우리 마음에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뢰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심이라.
(고린도 후서1:9)
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적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골로새서2:11)
람 족속 부스 사람
바라겔의 아들
엘리후가 노를 발하니
그가 욥에게 노를 발함은
욥이 하나님보다
자기가 의롭다 함이요.
(욥기32:2)
욥이 끝까지
시험을 받다가
자기가 종교로 세운
모든 의를 포기하고
하나님의 말씀 앞에
무릎 꿇고 회개하며
하나님께로 돌아와
하나님의 의를 믿음으로
마음에 받아 드림으로서
욥의 모든 시험이 끝이나고
고난이 종결 되었습니다.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우는 자가 누구니이까
내가 스스로 깨달을 수 없는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알 수 없고 헤아리기
어려운 일을 말하였나이다.
(욥기42:3)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삽더니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욥기42:5)
다음에 계속☞
댓글목록
김호순님의 댓글
김호순 작성일
아멘 ~~
요엘2:13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찌어다
그렇지 아니하면 너희 행악을 인하여 나의 분노가
불같이 발하여 사르리니 그것을 끌 자가 없으리라